저는 오전에 조금 기분 안좋은 일이 있었지만 사전 읽고 밑줄치고 나서 기분 풀었어요. 커피도 두번 마셨고, 오랜만에 드립커피도 내려서 부모님 드리고.. 점심 먹고 sns좀 하다가 책 읽고 좀 쉬고 있어요.
가비언니 영국음식 소개하는 영상보면서 스트레칭하고 영국남자 영상 지금 몇개 보고 있는데 되게 긍정 에너지를 받는것 같아요. 한국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보면 나도 기분이 업이 되는?? 그나저나 치킨 먹고 싶어지네요.. 아냐 차라리 피자..흠 엄마손이 홈배달도 가능하다고 그랬는데.. 고민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