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봤자 이해도 못하고 힘만 빠지는걸
지금까지 말해와봤자
자기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나
대책없는 힘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반응.
만 본거같다.
죽고싶은 건..
그만 버티고 싶다는 건데.
사는게 더 고통스럽고 의미없다는 건데..
흠
우울한 얘기 주변사람들에게 하고 싶지 않다.
어차피 이해도 못 받고 그 사람들에게 안좋은 기분만 주는 거니까.
여긴 익명으로 쓸 수 있어서 좋다ㅎ 내가 누군지 모를테니까
신문을 보면 좋은 사람, 열심히 살던 사람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던데 왜 그럴까
살 의욕없는 나같은 사람이나 먼저 죽어버리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