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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18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Zsa
추천 : 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4/18 19:01:59
어릴때부터 하던 것도 있어서 아직 부모님께 반말하는데요. 제 나이는 30대 초 여자고요.
그런데 부모님 나이도 있으셔서 슬슬 존댓말할까 해서.. 한번 해봤더니 너무 어색한 겁니다.
되게 거리감 느껴지고 여태 친근하게 반말했는데 이상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 체면도 있으시니 밖에서는 존대를 해야될거 같고.. 하려니 어색하고..!
나이 먹어서도 부모님께 반말하는게 이상하거나 버릇없어 보일까요? 대게 결혼하거나 하면 존댓말한다던데.. 반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 케바케같긴 하지만 되게 고민됩니다.
30대 되서도 아직 부모님께 반말 쓰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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