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거짓말, 행동만 했다 하면 극력한 폭력을 쏟아내는 이 땅의 빨갱이들아, 당신들이 섬기는 황제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을 보아라. 김정남이 드디어 증언을 했다. 김정남에도 양심이 있는데 당신들에는 양심도 없는가?
“천안함은 북한의 소행이며 서해5도가 교전지역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할 필요가 있어 저지른 일이다. 그래야 핵, 선군정치 모두 정당성이 부여되는 것이다. 연평도 포격은 북조선 군부가 자신들의 지위와 존재의 이유, 핵 보유의 정당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저지른 도발이다”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북한은 “핵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고 한다.
특히 참여연대는 UN에 나가서까지 북한 소행이 아니라 하지 않았던가? 2010년 5월 합조단 발표 때만 해도 모든 여론조사에서 '정부 발표를 믿는다'는 응답이 70%를 넘었으나 7월 서울대 갤럽 조사에서는 국민의 70% 가까이가 정부의 천안함 발표를 믿지 않거나 반신반의한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여론의 여세를 몰아 민주당 등은 천안함 진상조사 특위를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조국인 빨갱이 인간들
남들이 가꾸어 놓은 사회에서 온갖 혜택을 누리고 살면서도 가꾸는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불필요한 비용을 강요하고 사회를 파괴하는 인간들이 많다. 이런 저질적인 인간들 중에 오늘 가장 크게 부각된 인간은 아마도 신상철이라는 존재일 것이다.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이 맹수보다 더 악한 북괴집단으로부터 테러를 당했다.
바로 이 시각에서부터 국가파괴세력들은 천안함의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온갖 유언비어와 소설들을 창작하여 인터넷을 도배했다. 5월 20일, 미국인 전문가 15명을 포함하여 호주, 영국, 스웨덴 등이 보내준 총 24명의 전문가들을 포함한 70여명의 합동조사단이 분석한 결과를 냈다. 미국정부에서 가장 중요한 국무부와 국방부 장관이 날아와 정부의 발표에 힘을 실어주면서 북한에 대해서는 확실한 의지를 시위했다.
그런데도 아래와 같은 인간들이 체면 같은 건 돌보지 않고 ‘인간 같지 않은 소리’들을 냈다.
박지원: "북한 공격 가능성은 낮다. 민주정부 10년을 지나오면서 국민은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강기갑: "한미 군사훈련 과정이라 미군이 많은 걸 알고 있을 것이다.(미군의 오폭가능성을 넌지시 띄움) 수구세력들이 대북 증오감을 부추기고 있다. 북한 공격설을 예단하면 안 된다. 소문이 나도는 것 자체가 상당히 우려스럽다(북한의 공격가능성을 미리부터 차단)"
박영선: "인터넷에서는 미군 잠수함의 오폭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대응책은 무엇인가?"
김효석(민주당): "좌초와 피로파괴가 겹쳤다. 두고 보면 여러 곳에서 양심선언이 있을 수 있다"
이종걸(민주당): "천안함이 작전 수행 중 침몰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강래(민주당): "북한 소행으로 단정하려는 건,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선동정치다"
천정배(민주당): "이명박 정권과 보수언론이 증거 하나 없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기정사실화하는 의도는, 新북풍 뒤에 숨어 이득을 보려는 간악한 술수다"
정세균(민주당): "북한 연루설은 정치적으로 이용해보려는 속셈이다" "5월 20일 대통령의 발표는 명백한 안보장사다"
유시민(국참당): "북한 어뢰설은 근거 없이 원인을 주장하는 것이다. 폭발에 의한 침몰로 보지 않는다. 어뢰설 기뢰설 버블제트 등은 억측과 소설일 뿐이다. 정부에서 북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려면, 국민이 볼 때 그럴 수 있겠네라는 근거를 단 하나라도 밝히면서 한다면, 국민이 믿고 나도 믿는다"
박선원(노무현 비서관): "버블제트로는 천안함이 두 동강 날 수가 없으며, 장병들의 부상정도와 스크류 상태 등을 감안하면 좌초 가능성이 높다"
신상철(민주당이 추천한 조사위원, '서프라이즈' 대표): "천안함은 북한의 어뢰 공격때문이 아니라, 어떤 다른 선체와 충돌한 것이 직접적 원인이다. 충돌한 선체는 미국 측 군함일 가능성이 높다" 5.24일, “사고의 1차 원인은 좌초에 의한 것이고 이후 충돌이 있었던 것 같다”
이정희(민노당): 5.23일 노무현 추모식에서 “정부·여당이 선거에 이기려고 전쟁까지 일으키려 하고 있다” “북한의 반론권이 보장돼야 한다”
도올 김용옥: 5.23일, 서울 봉은사에서 열린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 특별 대법회’에서 “천안함 조사 결과 발표에 0.00001%도 납득 못 하겠다. 서해에는 미국 이지스함 2대와 13척의 함대가 있었는데 거길 뚫고 들어와 어뢰를 쏘고 유유히 사라졌다는 게 말이 되느냐”
한국진보연대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 등 친북 좌파단체들: 5.19일, “이명박 정부는 국민과 국제사회가 신뢰할 수 없는 조사 결과 발표를 중단하고 증거 없는 북풍몰이를 그만두라”
인터넷 포털: “미국 핵잠수함 하와이호가 천안함과 짜고 친 고스톱이다.” “미 해군과 MB가 짜고 천안함을 폭파시켰다.” “미 해군이 천안함을 파괴한 결정적 증거를 금양호(캄보디아 선박과 부딪혀 침몰한 쌍끌이 어선)가 건지자 입막음하기 위해 수장한 것이다.”
조선일보에 의하면 김정남은 아래와 같은 말도 했다.
일본 도쿄신문의 고미요지 편집위원은 2004년부터 2011년 12월까지 7년 동안 김정남과 100여회에 걸쳐 주고받은 이메일 대화록을 월간조선이 입수해 보도했다. 2011년 1월과 5월에는 서로 만나 대화도 나누었다 한다. 일본 언론인은 이를 바탕으로 '아버지 김정일과 나'라는 제목의 책을 낼 예정이라 한다.
“할아버지(김일성) 외모만 닮은 김정은이 북한 주민을 얼마나 만족시킬지 걱정이다. 현재 김정은은 상징적인 존재에 불과하며 기존 파워엘리트들이 권력을 주도할 것이다"
“아버지는 아들이 권력을 이어받게 하지 않을 것이다. 세습은 아버지와 할아버지 김일성의 업적을 망칠 것이라며 3대 세습을 반대했다. 그런데도 결국 3대 세습을 결심한 것은 체제 유지를 위해선 '백두산 혈통(김일성 혈통)'이 중요하다는 현실적 판단 때문이었다. 중국 정부가 세습을 환영한다기보다는 북조선의 내부 안정을 위해 후계 구도를 인정할 뿐이다. 3대 세습은 세상의 웃음거리다.”
"연평도 사건에 대해서는 북조선 군부가 자신들의 지위와 존재의 이유, 핵 보유의 정당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저지른 도발이다."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는 북조선 입장에서는 서해5도 지역이 교전지역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핵, 선군정치 모두 정당성이 부여되는 것이다.”
"개방 안하면, 北이 무너지고개방 한다면, 北 정권이 무너진다"
"김정은 한번도 안만났지만 北 주민 과연 만족시킬지… 北은 절대 핵 포기 안할 것
中은 날 보호하면서 감시, 그것이 나의 운명… 피할수 없다면 즐길수밖에… 고모 부부 김경희·장성택 아직도 내게 각별한 사랑"
"김정은 체제는 오래 못 갈 것이다"
"개혁·개방을 하지 않으면 북한이 무너지고, 개혁·개방을 할 때는 북한 정권이 붕괴할 것이다. 개혁·개방이냐 체제 수호냐를 놓고 수수방관하고 있는 동안에 시간이 지나버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모두가 우리 전문가들이 충분히 예측하고 알고 있었던 상식과 일치하는 것들이다. 오직 이 땅의 빨갱이들만 사실에 눈을 감거나 알면서도 억지를 쓰고 떼를 쓰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