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위장전입은 기본일 것 같고, 걸려도 적당히 '모르고 한 일이었다'식으로 넘어가려고 할 듯 내 생각으로는 4대강 마물해줄 국토해양부장관은 안 바꿀 것 같음.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506150610143&p=fnnewsi&RIGHT_POL=R2 靑, 오늘 오후 7시경 5~6개 부처 개각 단행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1.05.06 15:06 |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저녁 5∼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할 계획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오후 7시경 개각 명단을 발표한다는 계획으로 막판 인선 작업을 벌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현재 기획재정, 통일, 농림수산식품, 환경, 국토해양 장관을 교체한다는 데 무게를 두고 후보자 검증을 벌이고 있으며, 법무장관을 교체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박병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허경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임종룡 기재부 1차관 등이 하마평에 오르지만, 지금까지 거론되지 않은 제3의 인물이 발탁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런 가운데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금융감독원을 불시 방문, 금감원을 질타하며 개혁을 주문하면서 재정부 개혁을 이끌 수 있는 측근 출신의 임태희·백용호 차출설이 또다시 힘을 얻고 있다. 둘 중 하나가 청와대에 남아 대통령을 보좌한다면 한명은 재정부 장관으로 이동, 개혁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다. 통일부 장관에는 류우익 주(駐) 중국대사,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부 장관으로는 이 대통령의 '대운하 공약'의 실무를 주도했던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국토해양부 장관은 건설 관료 출신인 최재덕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법무장관의 경우 권재진 청와대 민정수석이 가장 유력한 후보이지만, 현직 이귀남 장관을 이번에 교체할지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email protected] 전용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