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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목욕탕 알바이야기 보고
게시물ID : humordata_782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너군
추천 : 3/7
조회수 : 95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5/06 17:44:24
생각나서 적는데 ㅋㅋㅋㅋㅋ

예전에 제친구3명이 목욕탕 갔는데 한명이 되게 좀 찌질하고 잘울어요(편의상친구1,친구2,우는놈)
그래서 애들이 걔를 가지고 잘노는데 ㅋㅋ
한날은 목욕탕에서 또 장난치다가 잘우는친구를 또 울린거예요
그래서 친구둘은 찬물에서 걔를 지켜보면서 또 어떻게 골릴지 생각하다가
우는놈이 물에서 잠수하고있는틈을타서 친구1이 똥을 쌋는데
나한테 말하면서 묘사하는게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나는 다리를 벌리고 쌋어, 그렇게 되면 먼저 갈색거품들이 올라오거든? 그다음 거대한 갈색의물체가
올라와"
라고하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는놈옆에 똥싸놓고 우는놈은 잠수한다고 머리옆에 똥덩거리가 부딪혀도 모르고 
막 여기도 채소덩어리 같은거 떠다니고 
그래서 우는놈은 구석에서 계속울고 친구둘은 그거 대야로 떠서
벽에 "슬롸이링!" 하면서 떤지고 샴푸통 세워놓고 볼링하고
대야밑바닥으로 벽에 똥칠하고 때밀이하는 침대 비슷한거에 똥칠다해놓고 
창문열고 밖에 똥던짐 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까.. 뭔가 안맞는거같네요 근데 실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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