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젊어서 마련한 집한채가 우연히(!) 올랐을 뿐 팔고 나가기 전에는 재산도 없어서 보유세가 말 그대로 폭탄이신 분들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보유세를 유예시켜줬다가 팔떄 양도세랑 같이 물리는 거다.
사는 동안 세금에 울며겨자먹기로 삶의 터전에서 쫓겨날 염려도 없고 집값 오른 만큼의 혜택을 충분히 느끼고 보상 받는 시점인 집 팔았을 때! 그 동안의 보유세를 징수 하는 겁니다. 어차피 불로소득이었던 인상분에서 세금을 떼니 당장 세금 부단도 덜고 살덩 집에서 계속살 수 있고 이 얼마나 훌륭하지 아니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