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제 1회 그네문학상이 있었죠.
전 좀 늦게 참여하게 되어서 남들과 같은 그네어를 구사한다면
아무리 잘해도 순위권에 들긴 힘들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한국에서의 삶을 걸고
과감하게 무리수를 두었습니다.
효과는 굉장했다!
그리고 잊혀질 찰나 번아웃 된 몸을 이끌고 퇴근을 하니 택배가 있더군요?
심지어 택배아저씨 전화도 없었고
'최근 뭘 산 기억이 없어서 택배올 곳이 없는데' 하면서 택배를 뜯었습니다.
오픈하는 순간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그래도 운이 좋게 어느분 보다는 이 택배가 더 빨리 온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부상으론 양장본의 책을 받았습니다.
다음 택배를 받을 땐 러시아 발 홍차 또는 부상을 받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응? 택배 왔네요 잠시만요.
아 얼마전에 아마존에서 산 스웨터가 온 것 같네요.
미국발이라 시차가 있어 밤에 배달온 것 같습니다.
100% 캐시미어가 25$!라는 역시즌의 혜택을 받으러 저는 잠시 나가보겠습니다.
| 출처 | (이미 택배를 받은 회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