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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18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FkZ
추천 : 0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4/19 22:56:09
결혼준비는 둘이 하는건데
남자친구는 모든걸 다 부모님한테 물어보고 결정하자고 해요.
자기 부모님한테.
전 예식장을 미리 예약해서 돈아껴서 신행에 더 투자하고
싶어서 미리 예약하자햇더니
부모님한테 여쭤본다고하고 뭐그리 일찍하냐고 나중에하라고
하셧다고 나중에 하자고........하
둘다 평일엔 바빠서 주말밖에 시간이 안나는데
집을 발품팔자했더니 또 부모님께 여쭤보고 6월부터 알아봐라
하셧다고 6월부터 알아보자네요..
아니 이럴거면 부모님이랑 결혼하라고 화냈더니
저보고 뭐라하네요.
부모님이 오래사셧으니까 우리보다 더 지혜롭고 현명하다고.
부모님 말씀이 무조건 맞는거래요^^
제가 답답한게 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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