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염치없이 유머글도아닌데 이런데 글쓰게된점 진심으로죄송합니다. 그래도 정이많은 오유!! 가 생각나서 얼굴에 철판깔고 이렇게 부탁하나해봅니다... 오늘 1월9일 아침10시에 저희누나가 외국으로 유학을가게되시는데 그 유학기간이 상당히길어요... 평소엔 서로 물어뜯고 싸우기바빳지 정말 가족끼리의 간단한 애정표현안한지가 어렷을때말곤 없엇던것같아요... 지금에서야 이게 그렇게 후회되고 최근까지도 알바하느라 정신없어서 누나한테 변변찮게 선물도못하고 기껏 한다는소리가 에이 빨리가버려 컴터나 혼자 독차지하게 글고 누나방도 이제 내꼬임ㅋㅋㅋ 이렇게 철없이말하고 짖굿게군게 오늘에서야 후회하면서 알바하면서도 혼자 질질짜고 그랫거든요.. 지금생각해보면 누나속 엄청썩인 못난동생같아요..ㅠㅠ 그래도 그거 다용서해주고 위로까지해준거보면 정말 울누나밖에없구나 이런생각많이햇지만 뒤돌아서면 또 골탕먹이고 몹쓸짓많이하고... 그래서 오늘 오유인들에게 한가지부탁하나할려구해요 누나인생 24년동안 한번도 안해준선물을 오늘 몇시간남지않은상황에서 해볼려고합니다ㅠ 이글을 과연 내일아침까지 몇명이나 읽어주고 해줄지는모르지만 오유인들!! 도와주실거라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