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 여자는 서울 버스로 한시간 정도 되는 거린데.. 동아리에서 만났고 연락한지 5일정도 됬네요. 카톡 아이디만 아는 상태고 5일동안 텀은 길어도 안끊기고 얘기도 많이 했습니다. 아직 제 생각엔 좋은 오빠 동생사이고 호감까지는 모르겠네요. 문제는 동아리 모임때 한번 보고 지금까지 못봤습니다. 살짝 한번 보자고 던져봐도 멀어서 힘들다고 그러네요. 아직 제가 그쪽으로 간다는 얘기는 못해봤는데 회피하고 그러면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톡 내용보면 집만 가까웠어도 어떤 구실이라고 삼아 자주 만났을거 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