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전에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상향했다는 말이 많던데,

 

확인된 팩트는 아닙니다.

 

팩트라는 것이 눈으로 보이는 증거가 있어야 되는지라

 

내 기억에 그랬더라, 누가 그랬더라 라는 식의 말은 먹히지 않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IMF전에 무디스부터 S&P까지 우리나라 신용등급 상향을 가지고

 

언플을 했다는 것이지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111200099103004&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6-11-12&officeId=00009&pageNo=3&printNo=9599&publishType=00010.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51000099105003&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6-05-10&officeId=00009&pageNo=5&printNo=9435&publishType=00010

 

 

 

첫 기사가 IMF발발 1년전입니다.

 

이런 언플을 하다 실제로 등급을 상향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불과 IMF 1년 전에도 신용등급의 상향을 고려했다는 점이죠.

 

무디스 믿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