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힘들어요
게시물ID : gomin_1618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GpjZ
추천 : 1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20 23:39:40
사귄것도 아니었지만

손을 잡아본것도 아니었지만

같이 팔짱끼며 우산쓰고

팔 잡고 다니고

 항상나한테 희생해주고

눈물날정도로 챙겨주고

내가 다른사람이랑 사귈것 같으면 풀죽은 강아지 더ㅣ었던 사람

서로 질투하고

누가봐도 사귀는 사이같아보이는 사이였는데

제가 많이 상처도 줫어요 다른사람관심있다 연애상담하고

근데 나한테 이성으로 보지 않는대요 이해가 안가요

그럼 그렇게 잘해준 이유가 뭐였는지

그럼 연인들이 만나는 날엔 왜 만나는 건지

왜 연인처럼 지낸건지

그리고 왜 그럴거면 내가 오빠 미워할수있게 

원망이라도 할수 있게 서운한 마음들게 해주지

왜 끝까지 나는 원망이 아니라 나한테 자신 희생해가며

나 챙겨줬던것에 고마움 미안함에 눈물만 나는지



왜 끝까지 잘해준건지 이해가 안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