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1주일 돼는 샤인폰을 BAR에 손님으로 오신분이 가져갔습니다. 가져가고는 휴대폰 배터리를 분리시켜둔 채로 오늘이 만하루째입니다. 인상착의는... 말대가리입니다 ㅡㅡ;; 대화중에 자기 입으로 나이는 30살에 이름은 김승수.서울시에 거주중이며 학교는 서울예술대학을 나왔고, 현재는 부산으로 파견 근무중이랍니다. 그리고 자기 휴대폰 역시도 샤인을 사용중이라고 했으며, 고장난 관계로 A/S를 맡겼다고 합니다. 어제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바에서 카프리 14병을 마시고 갔습니다. 술김에 자신의 지문과 개인필적을 남기고 갔습니다. 주변 인물중에 샤인폰을 사용하며 주변 인물중에 유사한 인상착의의 사진을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신 분께는 샤인폰의 원래 가격의 25%인 15만원을 사례금으로 드리겠습니다. 경찰수사에 맡기긴 했지만... 뭔가 모자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