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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당은 날짜계산도 못해요
게시물ID : humorbest_16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34
조회수 : 290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11/20 17:10:00
원본글 작성시간 : 2003/11/17 04:08:13
당나라당은 날짜계산도 못해요 닭대가리라서 그런가?

-모렌

연합뉴스에 나온 기사중 일부이다. ======================================================================================================================== 김영일 "후원금 창구만 얘기했다" 김 전 총장은 "특히 돈이 유입된 당시는 노무현(盧武鉉)-정몽준(鄭夢準) 후보간 단일화가 이뤄진 직후여서 우리 당 이회창(李會昌) 후보가 10% 이상 뒤진 상황이었고 곳곳에서 돈 달라고 아우성이었다"며 "그래서 찜찜했지만 `일단 이돈이라도 쓰고 당선된 후 어떤 형태로든 갚자'는 생각으로 쓰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 내가 또 궁금한건 못참지.; 단일화가 이뤄진 직후에 돈을 받으셨다고? 해서..작년 노.정 단일화 일지를 찾아봤거덩? ======================================================================================================================== 노무현_정몽준 후보단일화 일지 10월31일 노 후보, “경선 정식제안 땐 검토” 11월 1일 정 후보, 후보 합의에 의한 단일화 제의 3일 노 후보, 경선 통한 단일화 제의 7일 양당 후보단일화 협상단 구성 11일 노 후보, 여론조사 통한 단일화 제의 12일 정 후보 후보회담 제의 15일 노ㆍ정 후보 회담 17일 후보단일화 세부 절차 타결 18일 민주ㆍ국민통합21, 여론조사 방식 유출 공방 20일 협상단 재구성 및 재협상 22일 후보단일화 방안 수정 타결, TV토론 실시 24일 후보단일화 위한 여론조사 실시 출처:주간한국 ======================================================================================================================== 그리고 내기억에 단일화 발표가 아마 25일 자정이었나 그랬을거야. 그렇다면 SK는 당신말대로라면 단일화직후인 25일 이후에야 100억을 줬다는 소린데.. 그래서 진짜 그런가 또 찾아봤거덩? ;;; ======================================================================================================================== SK 100억’ 최의원 집무실에 옮겨 보관 전모 드러난 수수과정 검찰이 29일 이재현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에스케이 비자금 100억원 수수 과정의 대략적인 전모가 밝혀졌다. 또 이 전 재정국장과 김영일 전 사무총장의 공모관계가 확인되는 등 검찰의 한나라당 대선자금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 최돈웅 의원 사무실에 100억 보관 검찰에 따르면, 최돈웅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해 11월 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지하1층 ㅂ주점에서 김창근 전 에스케이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을 만나 “다른 기업들도 상당한 액수의 대선자금을 냈으니 에스케이그룹도 100억원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전 본부장은 지난해 11월12~26일 20억원씩 다섯 차례에 걸쳐 최 의원의 동부이촌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배달’해 대기하고 있던 다른 자동차로 옮겨 실었다. 최 의원은 김 전 본부장이 돌아가면 아파트 부근에 미리 와 있던 이 전 재정국장한테 곧바로 연락해 당사의 최 의원 직무실로 모두 옮겨 보관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한나라당 당직자 2명이 직접 돈을 날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문효남 대검 수사기획관은 “이씨가 돈 전달 과정은 상세하게 밝히면서도 100억원의 사용처에 대해서는 ‘모른다’ ‘말할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이씨가 단순한 운반책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100억원 수수에 개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이씨가 ‘에스케이 100억원의 사용처와 집행내역 등에 대한 관련자료를 지난 1월에 이미 폐기했다’면서 버티기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 김영일 당시 총장과 허위신고 공모검찰은 이씨가 100억원을 수수하는 과정에 최 의원의 공모관계를, 또 지난해 2월 중앙선관위에 정치자금 결산 내역 신고 때 허위로 신고한 대목에서는 김영일 전 사무총장과의 공모관계를 확정했다. 문 수사기획관은 다음 주초 김 의원 소환방침을 밝히면서 “일단 허위 보고 부분만 확인됐지만, 김 의원에 대한 직접 조사를 통해 100억원 수령 과정에도 공모했는지 여부도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최 의원이 김 전 본부장에게 100억원을 요구할 당시 “다른 기업들도 많이 냈다”고 말했다는 점에 주목해 다른 기업으로 수사를 확대할 것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검찰 관계자는 “지금은 에스케이그룹 수사에 집중하고 있어 섣불리 다른 기업으로 수사를 확대하기는 힘들다”며 “최 의원도 정치자금을 받은 다른 기업이 어디인지 쉽게 입을 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한겨레(http://www.hani.co.kr) ======================================================================================================================== 저 기사에선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다섯차례에 걸처 20억씩 받았다고 나오네? ;;; 당신들이 한창 신나게 SK 돈 걷을 당시의 회창 지지율이 어땠나 찾아보고 싶었는데 11월 21일자로 입력된 단일화시 지지율이 나와있더라고. 작년 이맘때...노.정. 누구를 대항마로 해도 창의 승리가 확실해보였지. 다시 오늘 입력된 연합뉴스 기사를 볼까? ======================================================================================================================== 김영일 "후원금 창구만 얘기했다" 한나라당 김영일(金榮馹) 전 사무총장은 15일 "작년 중앙당 후원회(2002년 10월29일) 직후 김창근 당시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3-4분 가량 만나 당의 공식 후원금 창구를 얘기해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 전 총장은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히고 "김씨는 `SK에 후원금 요청하는 분들이 많은데 누구에게 줘야 하나'고 물었고, 그래서 나는 `나오연(羅午淵)의원이 후원회장이며 최돈웅(崔燉雄) 의원은 선대본부 재정위원장'이라고 말해줬을 뿐 결코 최 의원에게 돈을 줘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2003년 11월 15일 (토) 15:42 ======================================================================================================================== 10월 29일 직후에 SK 구조조정본부장이 "하도 많은 넘들이 돈달라고 짖어대는데 언넘한테 줘야하냐?" 라고 물을 정도라면 적어도 그 이전부터...창이 지지율 1위를 달리던 시점에도... 니네당의 삥뜯기는 계속 되어왔던거야. 쭈우욱~~~~ 1년전 일인데도 기억이 안나는가보구나. 인터넷 쫌만 뒤져봐. 작년에 뭔일이 있었는지 다 나와요. 이 아저씨야. 국회의원한테 아저씨라고 해서 기분나쁘냐? ;; 니네는 대통령한테도 개구리라고 하잖아. 씨밸름들아. http://www.seopr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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