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짧은 숏컷에 가까운 단발로 살던 저...
이번 태국여행을 기점으로 긴 머리를 갖겠어!!
라는 욕구를 참지못해 머리를 붙여보았습니다
가발은 아니고 속눈썹연장처럼 붙이는거에요!
첫번째사진은 붙이기 전...
짧고..짧은...그리고 상한....나의 머리칼아..
그리고 두번째사진이 붙인 직후!
실색상은 세번째사진에 가까워요
단순갈색으로만 하기에는 쪼매 아쉬워서
브릿지를 넣었습니당ㅎㅎ
친구들이 이게 더 특이하고 이쁘대요!!
긴머리 조아여 여러가지 스타일링을 할수있어서 조아여
현재 한국이 아닌 태국에 이쑴미당
그래서 트윈테일도 하고다님ㅎㅎㅎㅎ
25살먹고ㅎㅎㅎㅎㅎㅎㅎㅎ
가격은 30만원줬어여...비쌋
땋기로 했구 생머리로 붙였어여
웨이브는 매일아침 고데기로 넣슴미다....힘들엇
저도 빨리 머리 기르고 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