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4·토트넘)이 독일 분데스리가가 아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팀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대중지 빌트는 29일(현지시간)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가 손흥민 영입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지만, 레스터시티와 에버턴도 손흥민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