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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U-15' 매탄중, 중등연맹회장배 우승
게시물ID : soccer_161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추천 : 1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29 23: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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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의 U-15팀인 매탄중학교가 제 11회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겸 경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강경훈 감독이 이끄는 매탄중은 29일 경북 영덕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린 중등연맹 회장배 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중등연맹 대표팀(포항제철중, 울산현대중, 광양제철중, 인천광성중, 보인중, 중동중, 금산중 연합팀)을 2-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빌바오, 잉글랜드의 리버풀, 독일의 아우쿠스부르크, 포르투갈의 벤피카, 일본의 세레소 오사카와 중등연맹 U-15 대표팀 등 국내외 최고 강팀들이 참가했다.

매탄중은 개인상 부문도 싹쓸이했다. 미드필더 김상준 선수가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김어진 선수는 골키퍼상, 강경훈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특히 스트라이커 오현규 선수는 U-16 대표팀 소집훈련으로 인해 한 경기를 덜 뛰고도 출전한 5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터뜨리며 7골로 득점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매탄중은 최근 열린 제52회 추계중등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중등연맹회장배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중학 축구 최강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수원삼성 U-15팀인 매탄중의 우승은 수원삼성의 유소년 육성에 대한 체계적 투자와 노력이 맺은 결실로 평가 받고 있다. 2010년 창단한 수원삼성 매탄중은 그 동안 '기술', '정신력', '인간미'의 3대 육성철학을 바탕으로 한국 축구와 K리그를 이끌어나갈 우수한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6082915185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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