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폰 시절 RPG게임입니다.
디자인 자체가 굉장히 캐쥬얼틱하고 작정하고 귀여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시리어스하게 생긴 악역이
그 후반부에 나오는 악당 보스 가신 하나정도였던걸로 기억하고요
일단 검방/양검/단검 쓰는 클래스 3개가 있던걸로 기억하고
아마 양검을 키웠는데 대지속성 마법을 쓰고 메테오를 최종기로 떨구는데 메테오 모양이 고양이 모양 덩어리처럼? 귀엽게 생겼습니다
게임 그래픽 컨셉이 되게 과일이나 동물들을 많이 넣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뭣보다 색감이 밝았어요.
캐릭터 모양이 둥글둥글 하면서 양검들면 양검이 캐릭터 1.5배인가 했던 기억도 나고요.
노멀에서 바로 헬로 가는데 헬 시작 몹 레벨이 100 넘어갔던 기억도 나고요
최종 회복템인가? 이름이 유그드라실인가? 하고, 요리를 해서 효과를 얻는데 **요리인가가 무적시간 줘서 그거 다크나이트인가
미친듯이 잡아서 레시피 얻어서 최종회복템 두종류로 만들어서 막판보스 잡던걸로 기억하고
스토리가 무슨 여자애가 용사님 이러면서 훈련시키는 거던거 같은데 여자애 옆에 고양이 같은 둥글둥글하게 생긴 애가
맨날 갈굼 당하면서 웃던것도 기억하고, 첫번째 보스가 그 고양이 분홍+빨강 버전이었던것도 기억 나네요
그리고 마지막 엔딩때 주인공 아버지가 전설에 용사였던걸로 기억해요
되게 끝까지 재미있게 깼던 건데 좀 찾아주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