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b0gZX5cXww영상에는 상어 무리가 해안가에 등지느러미를 드러낸 채 헤엄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상어는 까치상어과의 별상어로 몸과 꼬리가 가늘고 길며 몸통은 회갈색 빛이다.
등에는 작은 흰색 반점들이 퍼져 있는데 이 모습이 별처럼 보인다고 해서 별상어라 불린다.
해당 영상은 영국 왕립애조보호협회(RSPB)의 피터 휴즈가 촬영했다.
그는 “무릎 깊이의 물에 녀석들 무리가 있었다. 매우 놀라운 광경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