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같이 밥먹는 여직원의 외모가 먼가 달라졌다는거는 알겠는데 먼지 모르겠음. 그래서 그냥 밥이나 처묵처묵 하고 있는데
옆에 과장님이 어? 00주임님 염색하셨네?
저말듣고 염색 한줄 암....
오늘 아침 출근해서 근처에 앉아 있는 직원하고 인사하고 자리에 앉음
5분뒤 다른분이 출근하면서 아까 내가 인사 한직원 보고 인사하며 ㅇㅇ씨 오늘 머리 했어? 라고 함..
난 전혀 몰랐음.....
저런 경험들이 쌓이다 보니 내가 연애 못하는 이유중 한가지가 아닐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