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영화중 하나인데요...
어느 연인이 있는데, 어느 큰 집에 살고 있어요.
그 연인중의 여주인공이 전에 살던 할머니에게서 그 큰집의 밀실을 하나 발견하지요..
어느날은 남주인공을 놀래켜줄러 집에 오기전에 밀실에 숨어있다가 그 문이 잠겨버리지요.
그러고 한동안 남주인공은 경찰들에게 오해를 받아 살인범으로 의심을 받게되지만, 얼버무레
그냥 살게 되고 그 남주인공은 또다른 여자친구를 사기게 되요..
그러한 전개중에 그 여자친구가 욕실에 있다가, 그 여주인공이 쿵쿵거리는 소리와
물흐르는 신호로 자신이 갇혀있다는걸 알려주게 됩니다. 하지만 그 여자친구는
그 남주인공을 빼앗기기 싫어해서 그 사실을 묵인하게 되지요,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여주인공을 구하러 그 밀실에 들어가게 되었다가
오히려 그 여자친구가 밀실에 들어가게 되고 여주인공은 탈출하게 됩니다.
대충 이런 전개의 영화인데요, 유럽영화입니다..
아 참, 남주인공이 음악 오페라 지휘자인걸로 맞는가.. 아무튼 음악계쪽에서
일을하는 사람입니다..
아시는분 댓글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