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렇게 고게에 묻는것만으로도 트러블이 있다는 거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물어봅니다.
정말 잘해줍니다 제가 웃는걸 보는걸 좋아해 항상 웃겨주려 애씁니다. 트러블이 생기면 말로 해결하려 애씁니다. 게임을 과도하게 좋아합니다. 롤, 모바일게임 가리지않습니다. 자신이 해야할 일을 잘 못챙깁니다. 학업및 학점 문제 미래문제 군대문제 등 눈치가 없고 언어능력이 좋지않아 답답합니다. (유명한 카톡 짤인 가격좀 가려주지? 의 남성분과 매우 유사합니다.) 적성에 맞지않는 학과를 온것 같아 학점이나 시험에 낮은 점수를 보이고 힘들어합니다. 남들앞에서 저를 혼내는걸 아무렇지 않아합니다. 제가 자존심이 상하고 여타 보는 눈도 있으니 그러지말아달라 수차례 부탁했지만, 이런 부탁한 내용까지도 남들앞에서 들먹거리며 혼낸적도 있습니다.
이런남자 어떤가요.. 보고있으면 너무 좋아 죽겠는데 너무 이남자한테 목매는게 두렵네요 가끔 정리 하고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지만 얼굴보면 또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