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공기가 시원은 하지만, 온갖 유해물질이 지표에 축적되어 있습니다. 새벽 동안에는 보통 지표 냉각 복사로 인해 역전층이 형성됩니다. 이러면 오염 물질이 순환되지 않고 지표 근처에 그대로 머뭅니다.
새벽엔 한적하고 공기가 차가워서 그러죠. 그래서 외형상으로는 아주 이상적이죠. 내형상은 공기의 순환이 일어나지 않아, 도심같은 곳에선 실제로 가라앉은 매연을 운동하는 사이에 마시게 되죠. 결국 운동 안한만큼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새벽엔 공기가 차가워서 상쾌하다고 느끼죠. 찬 물로 세수하면 상쾌하게 되는 것처럼...
호흡기 질환이 올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공기가 깨끗한 시골이나 교외같으면 당연히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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