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아암~ 저는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는지라 이제 잘시간이네요 ~ 하지만 여러분들은 상쾌한 주말 오후ㅠㅠ 맞으시죠? "일기는 일기장에 개새리야" 라고 하실분들도 잇으시겟지만.. 할짓없고 늘 심심한 이곳에서는 오유와 축구가 저의 여가시간의 씨앗이자 꽃이랍니다..ㅠㅠ 이런 똥글도.. 이해해주세요요용.. 제일도.., 제주변분들의 일도 잘풀리지않는데 그저 기분탓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시작을알리는 봄이 다가온다는 어린새싹의 씨앗냄새때문일까요? 이유가 무엇이되든 저의 힘든 마음은 곧 맑고 구름낀 모습이 보일 새하얗면서도 새파란 하늘에 의해 정화되어지는것같아서 다행이네요^^ 지금 이순간 무엇보다 큰 슬픔을 맞이하고 계시는 분들은 어이없고.. 저를 염치없게 보실수도있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잖아요?헤.. 얼음장아래에 온돌이 있을수도 있는게 세상이잖아요 헤헤.. 우린 할수있어요. 우린 젊고 앞으로 웃을일이 얼마나 많겟어요 ㅋㅋㅋ 우리들의 미래의 기쁨, 지금 시간을 타고 다가오고있는 그것들.. 기대되지않나요^^!? 아 물론ㅋㅋㅋ 여친은 안생기고요 ㅋㅋ 그기쁨은 제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