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순수하다는 말은 그 사람이 약자일때 아름다운 말이예요.
순수한 사람이 힘이 강하면
사리분별할 줄 모르는 병신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져요.
시골 사람들을 예로 들 수 있어요.
착하고 순박하죠.
하지만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사회에 도덕 규범안에서 이해하지 않고 밀어붙쳐서 여러 사람 고달프게 만들죠.
또
지적 장애를 가진 순수한 청년이
엄마 앞에서 신생아를 창밖으로 내 던진 일도 있죠.
전 개인적으로 순수한 사람한테 당한적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세상 좀 살아보니,
순수한 사람 보다 좀 눈치도 볼 줄 알고
때 뭍은 사람이 상대하기 훨씬 편하답니다.
순수한 사람에 대한 고정관념은 굉장히 위험해요.
두서없지만 한탄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