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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rona19_1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녀중독자
추천 : 8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3/27 10:02:03
엄마와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한 무둑둑한 아들인데..
코로나19로인해 엄마랑 통화를 자주하게 됨.
코로나이야기 - 엄마 주변엔 확진자 없어? 엄마도 아픈데 없지?
마스크이야기 - 엄마 마스크사서보냈어 내일도착함.. 아픈데없지?
뉴스이야기 - 엄마 해외입국자 확진 많이된데 아픈데 없지?
엄마 아프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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