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예방접종시키고 했던 병원이고 집에서 15분거리밖게 안되서 산책으로 가던곳이고
미용도 되길래 미용도 시키는데
미용사도 자주 바뀌는거같고..
저번미용때도 안그러던데
오늘 데리고갔더니 횡단보도 건너기 전부터 안가려고 안간힘을 썼어요..
그러는거 처음보거든요.
주사 맞은 뒤에도 다음번에 잘 찾아갔던놈이 ..
미용 3,4번이상했는데 그 다음에도 잘 찾아갔던놈이..
미용안가기에는 스피츠라 너무 더워해서 지금 맡겼는데
이정도로 싫어하면 다른곳으로 바꿔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