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나가면 한국이나 아시아나라 가면 대접받고 인종차별도 안 받고 나도 아시아에 다른 나라에서 학교 다녔었는데 외국어 못 한다고 무시당하고 놀림받고 그런 기억이 대부분이었는데 거기에 사는 독일인 블로그를 보니까 자기가 외국인이라서 좀 실수하고 그래도 봐주고 해서 외국인 보너스라고 한단다ㅋ 난 그런거 경험한적 없는데 한국에 다시와서도 외국에서 그 나라에 날 맞춰야 했는데 특히 외국인한테는 배려해줘야된다는듯이 다른 한국애가 그러니까 어이없네 난 정신과치료도 받고 있는데 좋겠다 난 뭔 죄를 지어서 이렇게 살아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