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좀 안 좋은 상태이긴 했는데..

식사중에 방귀끼다가 설사덩이 같이 나왔어요ㅜ

식사중 조심스레 일어나서 아내에게 아무말 못 하고

욕실에 가서 볼 일 보고, 속옷이랑 바지 손 빨래 중ㅠ

어떻게 이 빨래감을 들고 나갈지 고민이네요.

급히 들어오느라 갈아입을 옷도 못 들고 들어온건 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