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모솔친구가 잇어요 저는 현재 연애중이고.. 친구가 외향적으로 남자들한테 스트레스 받은적이 잇어서 약간 좀 남자를 안좋게 봐요 체형때문에요 전에도 남혐적인 글 읽으면 저한테 말해줫는데 그때는 그러려니 넘겻는데 지금은 제가 남친 생기고 나서 친구가 너 남친도 언젠가는 그럴거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사람은 안 그럴거다 해도 사람은 언젠가는 변한다고 하고 남친이랑 데이트하는 날이면 친구는 제가 데이트하는걸 알면서도 전화하거나 카톡 보내요.. 그래서 일부로 무시할때도 잇어요 전 장거리라 자주 못보거든요 그리고 아까는 페북에 절 태그하더니 연애 상담하는걸 고맙게 여겨라?라는 글을 태그햇더라구요.. 솔직하 도움이 안되요.. 허허.. 이론과 실전은 다르잖아요.. 그리고 제가 남친이랑 통화할때 자꾸 말걸고 그래서 제가 기분 나빠서 표정이 안좋아지는데 친구가 그걸보고 제가 남친이랑 통화하는데 알콩달콩하지 않고 의무적으로 하는거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남친이랑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자주해요 남친이 저보다 8살 많은지라 좀 결혼에 대해 진지한데 어느날 사귄지 얼마안되서 결혼이야기하면 금방 깨진다는식으로 말하고.. 진짜 미치겟어요ㅋㅋ 걔가 모솔이라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라는게 잇잖아요 아 물론 걔는 이론이 빠삭해서 제가 남친한테 머머햇다 이러면 그런걸 왜 하냐면서 남자는 그런거 안좋아한다고 하고.. 어휴.. 솔직히 자기는 주위에 괜찮은 사람이 없어서 안한다는데 그냥 못하는거죠? 작년에 과 선배 짝사랑햇는데 그냥 멀리서만 지켜보더라구요.. 요즘은 꾸민다고 난리예요 렌즈도 사고 화장품도 많이사고 주위에 살빼라는 소리 너무 자주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는식으로 말하고.. 미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