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되어
매우 죄송합니다.
그런데 도저히 어찌해야할 방법을 몰라 글을 올립니다.
조금전에 집앞에서 상태가 많이 안좋아보이는
냥이를 주웠습니다.
책임못질거라는 것을 알지만 냥이 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여서
일단 데려왔습니다.
발에 매달려서 우는데.... 차마 뿌리치지 못하였습니다 ㅜㅜ
현재 제 상황이 자취중인데
원룸에 애완동물키우는게 금지라 키울수가 없습니다
보호소를 보내자니 너무 마음이 아파
혹시나하여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ㅠㅠ
지역은 부산 대연동 부경대 근처입니다.
혹시 임보를 해주실수 있는 분이거나
키워주실 의사가 있으신 분이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고양이는 지금 2개월 숫컷입니다
일단 지금 현재 육안으로봐도 상태가 좋지않아
병원에 데려갈 생각이구요
너무 막막해서 글도 잘 안써지는데....
이글을 보신분 중에 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있으시다면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ㅜㅜ
아 그리고 제 연락처는 010-4552-505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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