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는 1살 형이라도 존댓말 꼭 하는데 누나들한테는 친해지면 존댓말하다가 저도모르게 자연스럽게 반말하게 되요. 존댓말을 하면 무언가 거리감이 드는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 15살이상 차이나는 분이랑 친해져서 말을 놓았습니다. 제 스스로 이부분을 아니까 처음부터 조심했는데 잘안되더라고요ㅜ
그냥.. 나이차이랑 상관없이 서로 거리낌없고 괜찮으면 상관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