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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20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ka
추천 : 0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4/25 02:31:28
너무 당황스럽네요ㅜㅜ
2월달에 알바하던 곳 사장인데 20대에요
부모님이 해준 가게임
알바할때도 그냥 알바만하고 다른 알바생과 다를거 없는 대화했고
지금 4월인데
지금까지 카톡 대화 4번 오고간게 다 거든요
사장. 천안에는 언제오니 ㅋㅋ (오후1시)
저. ㅋㅋ 오랜만이에요 방학에 가야죠! (오후2시반)
사장. 그래~공부 열심히하고 대학생활이 진짜 소중하다는거 잊지말고~(저녁7시)
저. 넹ㅎㅎ 방학에 들를게용!ㅋㅋ(저녁11시)
별로 썸 대화 아니지 않나요?
그냥 안부 차원인데
방금 문자로 갑자기..
나 천안가게 말고 종로에 있는 가게로 가서 관리하기로했어~나 잘할거야~~열시미하.거야
2분뒤
비록 우리가 썸타는 사이지만 말하는게 조을거가타서 말할게~~~~~
나에게 힘!을줘~~내가 잘 할 수 있다고~
이렇게 오타와 함께 왔는데
뭐지? 싶거든요
술마시고 보낸건데 잘못보냇나 싶고..
전.혀 ㅎㅎ 남자로 보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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