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거래처...는 아니고 뭐 협력업체사람들?이랑 회식을 가게됬는데
거기 계신분이 xx씨같이 한잔해요. 하면서 제 이름을 알더라구요.
그래서 전 네 뭐 이러고 같이 마셧는데 옆에 있던 선임이
xx이한테 잘보일려고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전 에이~ 뭘 잘보여요. 친해지면 좋으니깐 그런거지 하고 넘겼어요...
근데 생각해보니깐 전 그분 이름도 잘 모르는데 그분은 제 이름알고
거기 우리회사사람람있었는데 저한테 한잔하자고만 한거...
그냥 그 분은 별 생각없던거겠죠...?
선임이 괜한소리해서.. 신경쓰이네.. 평소같음 신경도 안썼을텐데....
원래 붙임성 좋으신분들은 잘 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