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 남자알바생 중 한명이 퇴근하는 시간대랑 겹치거든요
전 이제 퇴근하는데ㅎㅎ 하면서 이제 출근하시면 어떻게하냐고 뭔가 놀리는데..
제가 여중여고를 나와서 남자들이랑 말을 해본적도 없고 이런 장난을 즐겨하지않아서 그런지 할말이 없어요;;
그리고 다른 남자알바생이랑 자꾸 제 별명을 만들어서 놀립니다. 그렇다고 제가 막 놀리면 반응이 있는 편도 아닌데 왜 자꾸 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별명을 햄스터 이런걸로 만들어서 네 별명은 햄스터야 맘에드냐~?ㅋㅋㅋㅋ 이러고 전 그냥 웃기만하는데 좀 불편해요ㅠㅠ 전 별명같은거 별로 안좋아해가지고...
근데 거기서 정색하고 하지마세요 재미없어요 이럴수도 없는 노릇이고...
전 그냥 일만 하고싶은데 자꾸 뭔가 장난을 걸어서.. 물론 악의없는 행동인건 알겠지만ㅠ... 아직 한달도 안됐는데 그만둘수도없고... 어떻게해야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