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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일기
게시물ID : lol_16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LaDOS.
추천 : 0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04 03:11:07
중반까지 진짜 분위기 좋음 

탑솔 블라디로 킬따면서 잘큼 피뽑으면 막 2칸씩 뽑아냈음...

같은 팀들도 잘큼...

한타하면 이기는 수준임...

근데......................
정글러가 자르반이었음...-ㅅ-

미드에서 한타뜸 시작하자마자 자르반이 데마시아!!!!!!!!!!!!!!!!!!!!!!!!!!!!!!!!!!!!!!!!!!!!!!!!!!!!!

적 원딜한테 벙커 제공- 적 잔나가 궁까지 쓰니 콩가루 되서 전멸...

자르반님 궁좀 후반에 써달라고 부탁함...

적 탑 골램쪽에서 한타 붙음...

자르반이 데마시아!!!!!!!!!!!!!!!!!!!!!!!!!!!!!!!!!!!!!!!

그 좁은데서 궁써서 우리팀이 포위하면서 다가가고 있었는데 2개로 쪼갬....

아래쪽 전멸 위쪽은 몇명살음....

이제 위험해짐... 마지막 한타 ....

쉬비르가 밑에서 용만 따고 올라온다고 미드 견제중이었음...

"4:5안될듯 시비르님 빨리올라오세요"

치고 5초뒤 데마시아!!!!!!!!!!!!!!!!!!!!!!!!!!!!!!!!!!!!!!!!!!!!!!!!!!!
응?
적 잔나가 아싸~ 하면서 궁씀... 혼자 5:1로 순삭당하고 우르르 전멸...

패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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