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호감가지고 있는 여자가 있는데 (1살 위)
알바를 같이하는데 1주일에 3일밖에 못보거든요
겨우겨우 친해졌는데;;
이누나가 저한테 부탁을해서 (별부탁은아니고)
부탁을 들어줬더니
고맙다고 저한테 손가락모양으로 하트를 만들어서 해주더라고요

처음에는 멍했다가 집에올떄쯤 곰곰히 생각하고있는데

이거 여자사람들이 심심하면 하는건가요..?
사람마다 다르긴 할텐데;;

자꾸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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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질문했는데 여자 부연설명을 안해서요;;
이사람이 애교가 있긴한데 브이질 뭐 이런것만 하구요;
이뻐서 인기가 많은데
자기가 싫어하는 남자? 찝적대는 남자는;; 상대도 안하구요 거부감작렬 이라고 해야하나
애교좀 있는 쿨한? 성격의 여자같은데
그래서 겨우겨우 친해진건데
이사람이 혼혈이라 
뭐 도와주면 무조건 땡큐 or 고마워요 이런말만 하는데
갑자기 그랬네요;;
너무 제가 생각하는위주로 쓴거 같기도하지만;; ㅋㅋ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여러분~
요새는 막 퇴근하냐고 아쉬운표정(제생각에) 짓는것 같기도하고;;
호감있으니까 괜시리 그냥 아무행동도 아닌데 뻘생각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