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좀 안된 제 조카입니다.
현재 누님이 해외출장중이라서 거의 어머니가 봐주고 계신데요
문제는 이넘이 너무 기운이 넘칩니다.ㅠㅠ
사진에서 보이듯이 기본적으로 이동방식은 무조건 뛰는거.
걷는다는 개념이 없어요.ㅠㅠ 잠들기전까지 단 1분도 안쉬고
돌아다닙니다. 거기다 호기심은 넘쳐서 눈에 보이는건 다만지려고 그러고ㅠㅠ
아직 혼자서 위험한거 구분못해서 눈에 잠시라도 안보이면 사고 치거든요.
퇴근해서 집에 돌아가면 어머니 얼굴이 반쪽이 되어 있으십니다.
원래 20개월된 아이들이 다 이러나요?
우리 어머니 현재 60대 중반에 원래 체력이 부족하신 체질이거든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참고로 이넘 태어나자마자 누워만있으면서도 단 한순간도 안쉬고 격렬하게 팔다리 바둥거리던 넘임.
건강해줘서 고맙기는 한데ㅠㅠㅠㅠ
그렇기는한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