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다니는 여징어입니다.
원래 미대다니던 사람이었고 연애나 꾸미기에 관심이 없었다가 근 몇년사이에 바뀌었는데요.
공대오면 생길줄 알았더니... 안생깁니다. 하하.하하하하.
여기 공대엔 남자는 썩어나는데 왜 남친은 안 생기는지....ㅠㅠ
친구없는 것도 서러운데 이 나이먹도록 아직 모쏠이라는게 더 서럽네요.
고백은 차이고 썸은 생길 기미를 안 보이고 친했던 남자들은 다 떠나가네요.
요새들어 참 외롭습니다...
외모는 그럭저럭 제 개인적으로는 그냥 수수한 편인거같습니다.
살집이 좀(...) 있긴 한데 절 평범한 여자애로 봐주시는 분도 꽤 많구요.
성격은 좀 내성적이어도 모난데는 없는거같습니다.
너무 수수해서 매력이 없는건지...ㅠㅠ
아니면 그냥 매력이 없는건지.... 하,...
에휴 너무 쓸쓸하고 외롭네요
사주보니까 내년까지도 안생긴다는데 왜 이래 살아야하는지....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