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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62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혀뚠뚜니★
추천 : 0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9/05 00:23:30
태어날때부터 이친구부터 알았고 저는 말 시작을 엄마 아빠가 아닌 그친구 이름을 부르며 말을 텄다고 해요 ㅋㅋㅋㅋ
이 베프가 몇년을 외국 여기저기 생활을 하다가 이제 들어왔습니다.
외국생활 하면서 저희 엄마표 김치찌개가 그렇게 먹고싶다고 새벽마다 카톡을 보내놓으며 그리워했어서 얼마전 저희집에 와서 저희 부모님과 몇년만의 상봉을 하고...엄마표 상다리 부러지는 저녁을 먹고 갔죠
이제 제차례예요 일요일에 친구 집에 가는데 아버지가 술을 좋아하세요
술사들고 오는 사람은 이미 된사람이라는 철학을 가시신 애주가시죠 ㅋㅋㅋㅋ
저도 술 잘하고 해서 친구 어머니가 해주시는 감자탕에 다같이 한잔 하려는데 사갈만한 술이 있을까요??
양주같은건 잘 안드시고 소주!!!!뼛속까지 쏘주파세요 ㅋㅋ당연히 소주 사갈거지만 선물용으로 들고갈만한 술 추천해주세요~~
소주랑 비슷하면서도 어 이거 맛있다 잘사왔구나 할 수 있는..?
이마트에서 살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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