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물장어의 꿈 : 광고 보면서 기다리는데 웬지 신해철님의 노래가 어딘가에서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커피숍에서 나올때 소름.
2. 캐비넷 : 채널을 돌렸음..도저히 심장 쫄깃해서 참을 수 없었음.
3. 인수인계 회의 : 부장이 그게 성추행이냐 물었을때 선영씨의 대답..소름..그런 대답 쉽게 할 수 없다는거는 직딩이면 누구나 공감하실 듯..
4. 과장님 집 앞에서 노숙한 그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마지막으로 어린이집 : 저는 제가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출근하는데요..공감..ㅠㅠㅠㅠㅠ
20대에는 '네 멋대로 해라'라 있었다면 이제 30대에는 '미생'이네요..
내일도 재미있게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