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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궁금한 것들이 많다.
게시물ID : humordata_1621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리우스
추천 : 0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9 08: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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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기 때문에 오타는 양해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존댓말로 쓰는 것이 원칙이겠지만 모바일이기 때문에 이 글은 음체로 쓰겠습니다.
(물론 여자친구가 없어서가 아님)

세상에 궁금한게 참 많음.

1. 왜 세상은 투정꾼일까?

이건 세상이라기 보다 사람에 한정되는 것 같음
우리 뇌는 정말 똘똘이보다 못한게 어째서 행복한 것 보다 슬픈것을 더 기억을 잘하며, 기쁜것 보다 아픈것을 더 기억하고, 웃음 보단 눈물이 더 기억할까요.
그래서 살고보니 기뻣던 순간은 거의 기억에 남지 않는데 슬픈 것들이 기억에 남아 잠들기 전부터 살아가면서 날 괴롭히는 것 같음.
그러다보니 항상 불만이 쌓여감. 문제는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임. 그래서 만나면 행복한 이야기보다 불만들로 가득찬 이야기가 많음.
서로 투정투정 하다가 칭찬이라곤 밥이 맛있다. 게임 이겼다. 밖에 없음.
그래서 사람들이 맛집과 자신이 잘하는 게임을 찾는 것일까.
(그래서 그런지 내가 지금껏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게 불교의 깨닳음을 배운것. 세상 사는데 도움 되는 중.)

2. 세상은 왜 혼자는 힘든건가.

여기서 세상은 사회를 뚯할 수 있음.
우리나라의 특유의 인식 같지만 혼자서.. 혼자만.. 이라는 행동은 눈총과 지인의 불만 섞인 맣을 자초함.
이게 정말 웃긴 건데 혼자 행동하는 것엔 용기가 필요함. 어딜 간다. 라는 간단한 이야기라기보단 무언가 할 때에 더 그럼. 예시이면서 내 이야기지만 사진관에서 일하다가 하루 12시간 월 3일 휴무인데 90 받아서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1년 일하고 나옴. 그래서 포토샵으로 사람 얼굴좀 자연스럽게 만질 수 있음.
 어쨋든 돈 이 안될 것 알지만 하고 싶어서 프로그래머 할려고 C언어 공부하는 중. 공부만 하면 돈은 못벌어서 편의점 다님. (9시간 주 5일인데 110만원 가까이 범 ?? 신기방기) 그런데 초기부터 일단 부모에게 압박이 들어옴. 일하던 곳인데... 그냥 직장을 구해라..
어렸을 때는 아니지만 머리크고 깨닳음이라는 걸 배우고 약간 내 인생은 내 마음 대로 함. 아 하지만 철칙이 있어서 부모님에게 절대로 피해는 안가게 함. 매 달 약도 보내드리고 집도 2주에 한번씩은 감. 이런 말 하는게 불효일 수도 있겠지만 언제 돌아가시더라고 후회는 안남게..
 어쨋든 그래서 이번에도 내 멋대로 진행중. 난 현실 즐기자 주의라 행복함. 하지만 주변은 불행함. 왜냐? 날 걱정하는 사람들이 걱정하느라 불행함.
난 이게 좀 슬픔. 그래서 기억에 남을 것 같음. 

핸드폰으로 써서 지침. 그리고 문법이나 띄어쓰기, 언어 형식의 유지성 등 여러가지가 어색하고 이상한 점 죄송함.
세상에 궁금한 건 많지만 힘들어서 그만 씀. 역시 투정엔 혼자말이 최고인듯 함. 다들 이 글을 들린 김에 투정이나 하다 가셈. 둘어줄 사람 여기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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