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엔 고래로 태어나고 싶다고 노랠 불렀었는데ㅎㅎㅎ
오늘 (아마도)혹등고래로 타투하고 왔어요!
타투 하고 싶다 생각만 늘 하고 뭘 새겨야 될지 몰라서 고민했었는데 갑자기 고래가 떠올라서 냉큼 하고 왔네용!
징그러울까 싶어서 걱정했었는데 예쁘게 잘 된 거 같아요~
제 눈에만 그럴지도^_ㅠ.. 큽....
그리다 만 건지 작게 빈 곳이 하나 보여서 리터치 받으러 가야 되는 거 말곤 다 만족만족스러워요! 어디 자랑할 데도 없고ㅎㅎㅎ 패게에 자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