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9월21일 주일미국대사관이 미 국무부에 비밀등급으로 분류해 보고한 비밀전문에는, 아키타카 사이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2009년 9월18일 일본을 방문한 커트 캠벨 미국무부 동아태차관보와 만난 자리에서 위와 같이 말했고, 특히 '2010년은 한일합방(강제병합) 백주년이 되는 해로 매우 중요한 해'라는 사실까지 지적했었다 한다. 

또한 사이키국장은 MB가 이웃나라인 일본과의 양국관계를 강화시키게 될 하토야마 일본 총리의 방한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고, 일본 외상이 방한을 지지하고 있지만 아직 총리실로 부터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캠벨차관보에게 전했다 한다. 

그 뒤 실제 2010년 3월 아키히로MB의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라는 독도발언이 터져나와 국민적 분노를 샀고, 그 가운데 같은해 5월 MB는 한일정상회담에서 북한을 압박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한일군사협정을 국민의사도 묻지 않고 추진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 이명박-하토야마, 북한 압박위해 한일군사협정 추진 

파렴치한 일본의 독도영유권 강화나 역사-교과서 왜곡에 일본 정부 눈치를 보며, 그들의 편을 든 뉴라이트 친일 매국노 MB정부란 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뭐 국민들이 다 아는 사실인데..기다려달라 독도 넘겨줄라니 좀 그렇다..나중에 넘겨줄테니..좀만 기달려.ㅋㅋ' '괜히 일본 오사카 태생이겠어' '스기아먀 아끼히로 바가야로!' '그러니까 MB는 일본놈의 앞잡이란 소리네..외교문건 그대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일본은 극단적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고 독도를 지땅이라고 외치고 있다' '당연하지..오사카 출신의 일본넘이 포항이 고향이라고 구라쳐도 무조건 믿어주고 우리가 남이가? 이러는 한국쥐떼들이 설치는데 만만하지..' '뭐 이쯤되면 한일합방에 도장 팍..찍는 길 밖에는 없네..한나라당 거시기들 땅 조금씩 떼어주면 되고..' '뜬 소문이 아니었구만..'이라며 독도 팔아먹고 일본 앞잡이 노릇하는 MB정부를 질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