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간부터 보고있는데 위에 동그라미 친사람들이 해경 청장 및 장관으로 보입니다
가족들과 현장에 있는 민간잠수부들간에 연락망이 있는거 같아요
민간잠수부들이 어려운점들을 가족들에게 이야기하면
가족들이 바로바로 청장과 장관에게 민간인 잠수부 투입 요청, 이종인 대표 구조투입허가 요청 등을 하고 청장 및 장관이
허락을 안하면 할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서 요구사항들을 하나씩 해결해 가고 있는 중이에요
대충 청문회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베스트에 저 보다 그 전에 내용을 보신분이 있어서 요약해준 내용을 인용해 왔습니다
★ 성식영 (2014-04-24 21:30:22) (가입:2003-08-17 방문:198) 추천:0 / 반대:0 IP:180.228.***.99
팩트티비 못보시는 분들을 위한 상황설명(제가 잠깐 본 부분만 설명할께요)
실종자 가족들이 해양수산부장관 해경청장 둘러싸고 요구사항 말하면서 상황 진행중
이상호 기자님이 직접 이종인대표님과 통화해서 가족분들 의견 전하고 바로 청장 입으로 대표님 오라는 부탁 받아냄
가족들은 계속 요구사항 말하는 중이고
중간중간 기자분들의 질문에 장관과 청장 대답중인데, 질문은 촌철살인 대답은 멍청멍청
그 와중에 기자님이 정부의 언론 조작으로 폭도로 몰고 감금으로 조작할 것을 염려해 장관과 청장에게 지금 감금당하신 상황이라 생각하냐고 가족들을 위해 질문하고 저 둘에게 자유로운 대화중 감금 아니다라고 확답 받아냄
가족들의 요구사항 중 실종자 한명씩 명단 올려서 혼란주지 말고 일단 살리는데 주력하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장관새끼가 거절
기자들이 여객선 인양 후에도 언딘과 단독계약 할거냐는 질문에 민간잠수부 전문가들로 쓰겠다는 대답에 기자분들 몇분이 지금까지 거짓말 했는데 그걸 어떻게 믿냐 책임 어떻게 질꺼냐 하는데 계속 대답회피
등등 상황 진행중입니다
그 와중에 밖에서 사복경찰등 투입이 종종 보이고 제대로 된 대답은 하나도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