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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게시물ID : panic_15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H봉
추천 : 0
조회수 : 19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08 12:00:11
여기다 올리는거 맞는지 모르겟지만.. 














예전에 있었던 끔직한 일이기도 하다...
 
 
나는 여전히 기억을 하고있다...
 
 
그생각을 해도 소름을 끼쳐 오른다..
 
 
2000년때에 나는 대학에 처음으로 올랐갔다..
 
 
그런데 사람들은 점차 친한 친구를 잊어버리는 걸까??
 
 
그래서 나는.. 무심코 인터넷으로 검사를 다해보았지만,...
 
 
아무도 증거가 없었다..
 
 
있더래도 다 이상한 내용이였다..
 
 
내친구들은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를 주고 받고 그리고 
 
 
이메일을 주고 받기도 한다...
 
 
그리고  무서운 일을 당하고 나서 
 
 
친구들과 통화,이메일을 주고 받기를 안한다...
 
 
학교 뒷문에 창고가 있는 거기에는 오래전에 있어서 아무도 안간다..
 
 
그래서 나는 호기심으로  창고에가서 "똑똑똑" 하고 하니
 
 
조용하던 창고에서는 "저..좀....사..살...려...주...세...요"
 
 
라는 말이 들였다.,,
 
 
나는 겁이나서  친구들에게 말했지만...
 
 
아무도 내말을 안들었다..
 
 
내친구들은 헛것을 본거라고 했지만...
 
 
나는 진짜로 소름끼치는 말을 듣는게 처음이다...
 
 
그래서 나는...
 
 
내일.모레..비오나 눈오나.. 가보았다..
 
 
가봤는데,,, 역시나 다를까...
 
 
목소리는 들렸다...
 
 
그래서..
 
 
나는 힘을 내어서  말을 걸어보았다...
 
 
"저기....누...구....세....요...?....? 그....리...고....여...기....는....언....제....왔...어...요...?"
 
 
물었더니 1998년때 왔다고 했다..
 
 
그리고... 더  놀라는 것은 
 
 
여기에 다니던 아이였는데...
 
 
친구들이... 자기를 갇혀 놓게 하고 저녁이나...아침이나... 연락이 없자.. 
 
 
그의 친구들에게 물었더니...
 
 
창고에...있다고 하였다..
 
 
부모님들은 물론..
 
 
선생님까지 합해서  창고에 갔는데...
 
 
거기에는 싸늘하게 죽은 여자아이가.. 있었다..
 
 
나는  그의 무덤에 가서 제사를 드리고 
 
 
나오는.. 여자아이가 나에게...
 
 
"정말 감사해요..저요...새롭게 태어나면 값아...드릴게요.."
 
 
말을 남기채 떠났다.,,
 
 
그리고 나는 여자친구를 사귀고 오래지나..
 
 
결혼을 하고 잘살았다.. 
 
 
그 여자아이를 생각하면 내가 뿌듯하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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