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관련없는 소재까지 꺼내서 도덕성 강조하기 바뻐. ~ _~ㅋ

이명박 이야기하면 노무현하고 김대중 이야기도 같이 나오고.
몇몇 정치인이나 지식인이 옳은소리 좀 하면 그게 정말 옳은소리인지를 알기보다는 과거 경력을 꺼내놓고 자격운운해.
만약도 없고 과거도 없는게 정치인데, 현실을 보고 얼마나 임기응변을 잘했는지를 봐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음.

지금까지 많은 정치인을 봤지만.
자격이 옳다 보여지는 정치인 정말 별로 없어 - _-;
노무현도 상고 고졸이라 학력미달이었는데.

곽노현 교육감의 판결 자체에 대해서는 실드칠 생각은 없지만.
이야기 하면서 주제를 좀 벗어나지 않았으면 싶음 ㅇㅇ

Ps. 사실 그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보수측이 더하면 더했지 ~ _~;
Ps2. 사회적으로 정해진 도덕이 항상 윤리적인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