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대폰의 경우 해외에서 직구, 또는 해외 출장시 해외 구매를 많이 하는 것 같더군요.
저도 해외에서 한국 공기계를 하나 사서 왔습니다. 물론 글로벌 워런티가 되는 제품이고요.
그런데, 문제는 A/S가 정상적으로 A/S 센터에서 안 됩니다. 공장에 택배로 보내서 3일에서 1주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직접 A/S 센터에 가서 문의도 해 봤습니다.
직구족들은 이에 대해서 불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처럼 AS가 바로바로 되는 나라에서 3~7일 걸린다면, 굉장히 불편한 거거든요.
같은 제품인데, 왜 A/S 센터에서 바로 처리를 해 주지 않고 공장으로 보낼까요?
공장은 소비자가 직접 방문도 할 수 없게 되어 있고, A/S 통해서만 접수를 받습니다.
직구한 제품에 대한 차별일까요? 일부러 AS 귀찮게 만드는?
아니겠죠? 그냥 궁금합니다. 왜 AS센터에서 수리를 안(못) 해 주는 것인지?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