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고래류처럼 관람객들 가까이 와서 장난치는 동물도 있는가 하면...
초딩들의 도발에 발끈하는 경우도 있고
야생의 본능을 못버리고 낚이기도 하죠.
수면 위로 바다표범이 고개를 내민줄로 착각한 북극곰.
사자는 "아오 저거 한입에..."라고 시도해보기도 하고.
여유만만한 초딩의 모습에 막 짜증을 부리며 발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맹수들 입장에선 이건 뭐 액자속의 떡...
그러니 그 액자 유리라도 깨끗히 잘 닦아서 눈요기라도 제대로... 음?
하아~ 아 여기 잘 안닦이네 이 얼룩 반대편에 있는건가...
출처 |
파랑색의 P모 사이트, 아재들의 몰락고향, 글로벌흥겜 스타2 팬사이트의 유게에서 수집 |